무려 270만명에 달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모델(직업) 겸 인플루언서인 미스 메르세데스 모어가 정말로 갑작스러운 죽음을 맞이했답니다.
2021년 9월 1일에 미국 NBC는 '미스 메르세데스 모어(본명은 제나 가니에)가 지난 일요일 텍사스에 위치한 자택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던 것이다'라고 보도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따르면 모어의 사인 사망원인은 뇌진탕이라고 하며, 현지의 경찰은 살해 용의자로 현장에서 같이 사망한 채 발견된 케빈 알렉산더 아코르토를 지목했습니다.
경찰은 "강제 침입 흔적은 없는 것이지만 모어가 미처 자신이 공격받을 거라곤 예상하지 못했던 거 같은 상황이었다"며 "용의자와 피해자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는 것이다"며 살*사건으로 추정했답니다. 이어서 경찰은 "아코르토가 모어를 살*한 후 본인 또한 죽은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고 밝혔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