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손석구의 학폭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손석구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아닌 그의 학폭을 목격했다는 목격자의 주장이 제기된 것이랍니다. 손석구의 '학교폭력 목격설'이 제기 된지 채 하루도 되지 않아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면서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답니다.
지난 2021년 8월 31일에 인터넷에서 네티즌 b씨는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석구의 학교폭력을 정말로 고발할려고 합니니다'라는 글을 올렸답니다. b씨는 해당 글에서 자신이 정말ㄹ로 대전의 한 중학교 재학 시절 손석구의 학교 폭력을 목격했다고 밝혔답니다
b씨는 "손석구는 힘이 약한 상대만을 고른 뒤에 괴롭혔던 것이다. 피해자의 목을 조르고 뒷통수를 때렸던 것이다. 피해자가 저항하다가 더 심한 보복을 당했던 상황이다"라며 "당시 학교폭력방지법도 없었고 학교에서는 이 사실을 은폐하려고 했던 것이다"라고 주장했답니다.
아울러, b씨는 "해당 사건으로 충격을 받았으며, 목격자로서 피해자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방관만 했던 것 때문에 마음에 짐이 있었던 것이다. 티비에 등장한 손석구를 보고 분노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에는 방관자가 되지 않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다"라고 밝혔답니다.
근래 들어서 연예인의 학폭 폭로글이 올라와 여러가지 논란이 된 가운데, 손석구의 학폭이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 된답니다. 그렇지만 이 글은 학폭 피해자가 아닌 '학교폭력의 목격자'의 폭로글이라는 것이 그동안의 사건과 다르답니다. 손석구의 소속사로 알려진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월 1일 언론에 "해당 주장은 허위 사실이면서, 정말로 법적대응을 진행 중인 것이다"라고 밝혔ㄷㅂ니다. 학폭 목격설이 제기된 이후에 하루도 되지 않아서 소속사 측이 발빠른 대처를 한 것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