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7. 21:18

지난 2021년 3월 보도에 따르면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에 참석했답니다. 노현정은 당시에 2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어머니로 알려진 이행자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고인의 옛 자택을 찾았던 것입니다.


참고로,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지난 38년 동안 살았던 곳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서 지난 2019년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살고 있답니다. 이날 20주기 제사에는 제주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으며, 이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내외, 정성이 이노션 고문 등이 도착했답니다.


참고로 노현정은 1979년생으로서 학력 대학교는 경희대 신방과 졸업이랍니다. 지난 2003년 경에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답니다. KBS2 '상상플러스'를 통해서 아주 큰 인기를 얻었던 것이지만 2006년 현대그룹 3세인 HN 정대선 사장과 결혼하면서 모든 활동을 중단했답니다. 은퇴를 한지 무려 15년이 흘렀던 것이지만, 그가 참석하는 제사 현장은 늘 화제를 모으고 있답니다.

한편, 정의선 대표의 부친 아버지는 현대그룹 창업주 고 정주영의 아들인 고 정몽우 현대알루미늄 회장이랍니다. 지금은 노현정은 정대선 사장과의 사이에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는 것으로 보도됐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