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3월 보도에 따르면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현대그룹 고 정주영 명예회장의 20주기 제사에 참석했답니다. 노현정은 당시에 20주기 제사에 참석하기 위해 시어머니로 알려진 이행자 여사와 함께 서울 종로구 청운동에 위치한 고인의 옛 자택을 찾았던 것입니다.
참고로, 청운동 자택은 정 명예회장이 지난 38년 동안 살았던 곳으로, 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에 이어서 지난 2019년 장손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살고 있답니다. 이날 20주기 제사에는 제주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으며, 이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내외, 정성이 이노션 고문 등이 도착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