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딸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에서는 3주년 특집으로 '원조 힐링녀' 신애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답니다.
해당 방송에서 신애라는 전 세계에 있는 53명의 자녀들에 대해 말문을 열었으며, 이에 MC 성유리가 "53명 중 3명은 함께 살고 있다. 그런데 두 명은 가슴으로 낳는 아이인데 신기하게도 아이가 엄마와 너무 닮았던 것이다"며 입양한 두 딸에 대해 물었답니다.
이어서 두 딸의 영상이 공개됐고 신애라는 사랑 가득한 표정으로 영상을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냈답니다. 이어서 신애라는 "지금 10살 8살인 것이다. 한 배에서 낳아도 다른 경우가 많은데 예은, 예진과 함께 살다 보니까 피 한 방울 안 섞여 있어도 정말로 공통점을 찾는다면 참 많다고 생각하는 것이다"고 말하며 딸들에 대해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