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6. 14:33

무려 제작비가 500억 대작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무빙'이 오랜 준비 끝에 첫 촬영에 돌입했답니다. 2021년 8월 26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23일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랍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하며,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한국형 액션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입니다. '무빙'은 '부산행'과 아울러서, '반도' 등을 만든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고 원작자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쓴답니다. 연출은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맡습니다. 20부작에 총 제작비 5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전에 출연진 라인업으로는 조인성과 더불어서, 한효주, 류승룡, 김성균, 김희원 등이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답니다. 정말로 화려한 멀티 캐스팅과 더불어 주목받는 신인 고윤정, 이정하까지 물망에 올라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무빙'은 다각도로 편성을 논의 중인 상황에서 오는 2021년 11월 한국 상륙 예정인 디즈니플러스의 론칭작이 될 것으로 유력하게 점쳐지고 있답니다. 디즈니플러스는 올 초부터 국내 직원 채용에 돌입하며 진영을 꾸려왔으며, 영화와 애니메이션 영문 로고의 한글화 작업도 진행 중이랍니다. '무빙'을 비롯해 한국 오리지널 컨텐츠 라인업에도 뜨거운 관심이 쏠려 있답니다.

특히나도 '무빙'은 아파트'와 아울러서-'타이밍'-'어게인'-'무빙'-'브릿지'-'히든'(예정)으로 세계관이 이어지는 작품이랍니다. 추후 스핀오프 혹은 시리즈물 제작 가능성도 높아 한국형 판타지 히어로 시리즈물로 자리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답니다. 참고로, 디즈니플러스는 LG유플러스 IPTV에 먼저 콘텐츠 공급을 할 것으로 예상된답니다. 엘지유플러스는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디즈니플러스와의 콘텐츠 공급 계약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