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제작비가 500억 대작으로 알려진 새 드라마 '무빙'이 오랜 준비 끝에 첫 촬영에 돌입했답니다. 2021년 8월 26일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무빙'은 지난 23일 주연 캐스팅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인 후 촬영에 한창이랍니다.
'무빙'은 강풀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라고 하며, 선천적 초능력을 가진 가족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거대한 적들과 맞서는 한국형 액션 판타지 히어로 드라마입니다. '무빙'은 '부산행'과 아울러서, '반도' 등을 만든 스튜디오앤뉴에서 제작하고 원작자 강풀 작가가 직접 극본을 쓴답니다. 연출은 '킹덤' 시즌2의 박인제 감독이 맡습니다. 20부작에 총 제작비 500억원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이전에 출연진 라인업으로는 조인성과 더불어서, 한효주, 류승룡, 김성균, 김희원 등이 일찌감치 물망에 올랐답니다. 정말로 화려한 멀티 캐스팅과 더불어 주목받는 신인 고윤정, 이정하까지 물망에 올라 드라마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