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2. 00:58

래퍼 매드클라운(본명은 조동림)과 배우 탤런트 조현철 형제의 똑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엠비씨의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하게 된 매드클라운은 동생 조현철을 언급하며 “동생과 나는 닮지 않았던 것이다”며 “동생 때문에 정말로 연기 욕심을 참고 있다”고 밝혔답니다.


이에 두 형제의 외모에가 정말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답니다. 매드클라운과 조현철은 한 눈에 쌍둥이같답니다. 날렵한 턱선과 아울러서 동그란 눈매, 오뚝한 콧날까지 꼭 닮은데다 특히 안경을 쓴 모습은 누가 누구인지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참고로 매드클라운은 지난 2008년 데뷔했으며, 명확한 딕션과 플로우로 사랑받으며 ‘착해빠졌어’, ‘표독’, ‘화’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켰답니다. 매드클라운은 핑크색 복면을 쓰고 혜성처럼 등장한 신예 래퍼 마미손이라는 추측을 받고 있었지만 이를 한결같이 부인했답니다.

아울러, 형 매드클라운과 곡 닮은 동생 조현철은 배우 겸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랍니다. 영화 ‘터널’과 더불어서, ‘차이나타운’, ‘건축학개론’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쳤답니다. 특히나도 ‘마스터’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며 ‘마스터 안경남’이라는 호칭을 얻기도 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