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2. 00:51

정성윤과 아울러서, 김미려 부부가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했답니다. 2021년 7월 17일에 방송된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아이들을 위해 강화도로 여행을 가며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정성윤은 태블릿에 빠져 있는 정모아, 정이온 남매 때문에 걱정했답니다. 급기야는 정이온은 누나의 태블릿을 뺏으려다가 실패했답니다. 정성윤은 "떼를 쓰고 투정을 부리니까 집안 일을 할 때 아이들에게 동영상을 보여줄 수 밖에 없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김미려는 아들 자녀인 정이온에게 "엄마가 좋나 아기상어가 좋은 것이나"라고 물었답니다. 이에 정이온은 "아기상어"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답니다. 김미려는 "이해한다. 나보다 아기상어를 접하는 시간이 많은 것 같아 보인다. 내심 섭섭하지만 요즘 시대엔 피할 수 없는 부분인 것이다. 보는 건 괜찮은데 아이들이 너무 빠져들고 집중을 한다. 그런 점이 좀 걱정되는 마음이다"라고 말했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미려의 가족들은 디지털 디톡스에 도전했답니다. 김미려는 "휴대폰, 태블릿 없는 하루를 정말로 보내보자"라고 제안했답니다. 딸 정모아는 "절대 보지 않을려고 한다"라고 말했답니다. 김미려의 가족은 강화의 한 마을을 방문했답니다.


아울러, 김미려의 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시작했답니다. 아이들도 처음 해보는 체험에 신나서 함께했답니다. 하지만 더운 날씨에 김미려와 정성윤이 먼저 지치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급기야 김미려는 "어지러운 것 같다. 나만 힘든 거냐"라며 "블루베리고 뭐고"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답니당 ㅋㅋ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