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주막'에 등장한 가수 탁재훈이 딸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지난 2021년 7월 2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우도주막'에서는 여유가 생기자 딸과 안부 전화를 하는 탁재훈의 모습이 담겼던 것입니다.
탁재훈은 방송에서 잠시 시간이 생기자 방에서 딸에게 전화를 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탁재훈은 방송에서 딸과 함께 놀고 있는 친구에게도 반갑게 인사를 건네며 안부를 물었답니다. 이어 탁재훈은 "아빠는 여기 우도에, 섬에 갇혀있어"라며 "완전 정말로 힘들어. 허리가 너무 아파"라고 토로하기도 했답니다.
이에 탁재훈의 딸은 "정말로 힘들겠다. 마사지 받아요"라며 탁재훈의 건강을 걱정했답니다. 딸과 다정한 통화로 저녁 준비를 위한 재충전을 마친 탁재훈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했던 것입니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유태오의 메인메뉴와 아울러서, 학센에 앞서 김희선과 함께 전을 부쳐 대접했고, 신혼부부들에게 질문을 건네며 '우도주막'의 '웃음지배인'으로 활약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