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1. 01:37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알려진 양은지가 넷째 욕심을 드러냈답니다. 참고로 그녀의 언니는 배우 양미라입니다.


양은지는 2021년 8월 20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정말로 그렇게 또 어린 아기들 보면 눈이 없어질 정도로 헬렐레 웃으며 좋아할 것을..... 왜왜왜 하는 것입니까! 넷째 거부해? ㅋㅋㅋㅋㅋ 서호가 예뻐서 어쩔 수 없이 빠져드는 거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눈에서 너무 하트 뿅뿅!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는 남자. 육아에 진심인 남자인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아울러, 사진에는 양은지의 남편 이호가 조카를 품에 꼭 껴안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답니다. 이를 본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스피트스케이팅 선수 박승희는 "넷째 거부 ㅋㅋ"라는 댓글을 남겼으며, 양은지는 "아니 왜 낳아준대도 싫어하냐고 ㅋㅋㅋ 정말로 나 굴욕 맞지?"라고 답했답니다.

아울러, 양은지의 친언니 양미라는 "호서방 진짜 하루 종일 서호 안고 있고 이유식 한 그릇 다 먹이고 눈을 못 떼던 것이다. 굴욕적이지만 빌어보자"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유발했답니다. 참고로, 양은지는 2009년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답니다. 지금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