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1. 01:32

방송인 개그맨인 박성광 아내 와이프 이솔이가 자신의 사업 경험담을 밝혔답니다. 이솔이는 2021년 8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꼬부기 혹은 정말로 물고기 같다고 한 사진"이라고 적었답니다.


해당 사진 속엔 카메라 가까이 얼굴을 댄 채 미소 짓고 있는 이솔이 모습이 담겨있답니다. 특히 클로즈업 사진에도 불구하고 잡티 없는 꿀피부가 부러움을 유발했답니다. 참고로 이솔이는 과거에는 제약회사를 다녔지만, 지금은 퇴사를 한 상황이랍니다.


이와 함께 이솔이는 "요즘은 가끔은 피부결이 좋아져서 기분 좋은 마음"이라며 "그나저나 요즘 자연광 너무 좋답니다. 나이가 20대엔 주말 반납하고 소소한 개인 촬영도 많이 했는데 3대엔 영 조금은..."이라고 말했답니다.

 

이어서 "지난 2009년인가 인터넷 의류 쇼핑몰도 창업해봤던 적이 있는데 (쫄딱 망함) 아마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였을지도 모를 것입니다"며 "나이가 20대 여러분들 사진과 글로 지금을 꼭 기록해 두셨으면 합니다. 지나고 보면 남겨두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답니다.


이와 같이 이솔이는 "저는 일기도 매일 쓰고 있습니다. 기록하고 메모하고 저장해두는 걸 좋아하는 반면 정말로 한 번에 날아갈까 두려워 여기저기 복사해놓는 습관도 있답니다"며 "참고로 아주 어릴 때부터 쓰던 폰도 안 버리고 플레이리스트 음악도 다 정말로 로컬 저장해서 듣는 편"이라고 털어놨답니다.

이솔이는 "어쩌다 한번 볼 뿐인 것이이지만, 그때 표정과 기분을 글로 다시 마주하면 참 묘한데 그게 전 그렇게 좋던 것입니"며 "금요일까지 달려오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다. 비 소식이 많지만 날씨 요정 힘 빌려보고 오후도 정말로 파이팅해요"라고 인사했답니다. 참고로 이솔이는 지난해 박성광과 결혼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