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2일 보도에 따르면 네오플의 온라인 액션게임 ‘던파’ IP(지식재산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윤명진 이사를 새로운 총괄 디렉터로 선임한다고 밝혔답니다.
윤명진 총괄 디렉터는 지난 2014년부터 2017년까지 ‘던파’ 개발 디렉터로 활약했던 것이며, 매년 개최되는 이용자 축제인 '던파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는 등 이용자들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친근한 개발자로 자리매김한 바 있답니다.
아울러 디렉터 재임 기간에 정말로 신규 캐릭터 출시 등 발 빠른 개발과 아울러서, 이용자 니즈를 충족하는 패치 및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신규 회원 가입자 수 200프로 증가’, ‘서비스 기간 중 가장 높은 PC방 점유율 7%대 기록’ 등 ‘던파’ 흥행을 진두지휘했답니다. 디렉터에서 물러난 후에는 현재까지 네오플의 차기작을 개발하는 액션스튜디오의 총괄을 맡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