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23일 때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훈연멸치가 등장했답니다. 훈연멸치는 백선생의 시크릿 비법인데 이날 방송에서는 여수 특산물인 멸치를 활용한 훈연멸치를 만든 백종원의 진면목을 볼 있었습니다.
이날 그는 우여곡절 끝 훈연 멸치 제조에 성공, 유명 호텔 주방장으로부터 큰 칭찬을 받았답니다. 1월 23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훈연멸치가 등장했답니다. 백종원이 심사숙고 끝에 개발한 훈연 멸치 가락국수의 첫 개시 현장이기에 더욱 큰 기대를 모았답니다. 사상 최초 휴게소가 아닌 여수공항에서 장사에 도전한 백종원, 양세형과 아울러서 김희철, 김동준은 새로운 레시피를 준비한 것이랍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훈연멸치가 등장했답니다.
오후 장사 현장에서는 ‘맛남 갓 김밥’과 ‘맛남 훈연 멸치 가락국수’가 찰떡궁합 메뉴로 손님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답니다. 밀려드는 김밥 주문량에 당황한 김동준과 달리 양세형은 양손으로 웍질을 하고 김밥 세 줄을 동시에 써는 등 의연하게 대처하며 ‘선배 장사꾼(?)’다운 면모를 보였답니다. 이날 요리에는 멸치 토핑 뿐만이 아니라 시저 샐러드도 눈길을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