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9. 22:13

한비야는 대한민국의 작가이면서, 지금은 월드비전 소속 국제구호활동가로 활동 중이랍니다. 나이가 1958년생으로 초명은 '한인순'이랍니다.

이후에 세례명인 비아(Pia)를 본명으로 삼아 개명하여 한비야가 되었답니다. 저서를 살펴보면  '바람의 딸' 1~4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등이 있답니다. 그녀는 지난 1986년에 홍익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미국 유타 대학교에서 국제홍보학 석사 학위를 받고 월드 비전 세계시민학교 교장이 되었답니다.

아울러 지난 2004년 한국 YMCA 선정 젊은 지도자상을 수상하였으며 2005년 환경재단이 선정한 세상을 밝게 만든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유학을 가기 전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했답니다. 나이가 35세가 되던 해, 국제홍보회사인 버슨-마스텔라 한국지사의 일을 그만두고 7년 동안의 오지 여행에 올랐답니다. 이때 돌아다닌 거리를 계산해보니 얼추 지구 3바퀴 반 정도 되더랍니다.

지난 2009년 7월 경에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으로 일하다 그만두고 외국 전문 대학원 플레처 스쿨에서 인도지원 석사과정을 이수했답니다. 한국 나이로 60세에 결혼했답니다. 남편 배우자인 네덜란드인 안토니우스 반 주트펀과는 지난 2002년 아프가니스탄 북부 헤라트의 한 긴급구호 현장에서 동료로 만나 멘토와 아울러서, 친구, 연인 관계를 거쳐 만난 지 15년 만인 2017년에 결혼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