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9. 21:42

SBS의 ‘모닝와이드’ 진행을 맡고 있는 유경미 아나운서가 ‘류이라’로 개명했답니다. 류이라 아나운서는 지난 2017년 중순 자신의 인스타에 “오늘은 탑뉴스가 날씨였답니다. 그런데 추운 날 건강 관리 잘하셔야 해요. 그리고 저 이름 바꿨답니다”라며 개명 소식을 알렸답니다.


그는 “누가 봐도 정말로 개명한 티가 확 나는 어색한 이름이죠? 장수하는 이름이라고 해서 주저 없이 바꿨답니다”라며 “백 살 넘게 살려고 합니다. 정말로 많이 불러주세요”라고 덧붙였던 것입니다.


참고로 그녀는 SBS 11기 아나운서이며, 지난 2003년 10월 경에 만 21세의 나이에 SBS에 입사하여 입사 초기 최연소 아나운서로 화제가 되기도 했답니다. 아울러, 예전 본명은 유경미였으며, 2017년 12월 3일에 현재의 류이라로 개명했답니다. 이후에 지난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평일 모닝와이드 3부의 진행을 맡았답니다.

지난 2007년 1월 13일 경에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답니다. 참고로 남편은 배우 박시연의 사촌오빠인 박성민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8년 1월에는 평일 모닝와이드 1, 2부 방송을 끝으로 약 1년 여간의 육아휴직 기간을 가졌고, 2019년 3월 복직했던 바가 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