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9년 5월 보도에 따르면 배우 탤런트 마동석이 칸 영화제에서 내년 결혼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소속사 측은 아직 확정된 사안은 아니라고 밝혔답니다. 당시에 마동석은 프랑스 칸 모처에서 진행된 영화 '악인전' 국내 취재진 오찬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던 것입니다.
해당 자리에서 마동석은 국내 취재진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그러던 중 결혼 관련 질문을 받고 "장가는 내년에 갈 것으로 본다. 원래 올해 가려고 했는데 스케줄이 안됐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
이어 그는 "김용화 감독이 아이 없이 정말로 두 사람만 좋게 지낼 거면 몰라도 아이를 낳을 거면 최대한 빨리 결혼하라고 했던 것이다"면서 "육아, 결혼 관련 조언은 김용화 감독이 해주고 있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마동석은 당시에 같은 소속사에 있는 모델 겸 트레이너인 예정화와 공개 열애 중이었습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은 마동석과 예정화가 내년 중에 결혼하는 게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였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