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이 자신에 대한 루머 확산에 일조하고 있는 유튜버 김용호(1976년생, 성균관대 졸업)에 대해서 고소 사실을 밝히며 "유튜버의 주장이 사실이면 정말로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초강수를 뒀답니ㅏㄷ.
박수홍은 2021년 8월 19일 자신의 SNS에 장문을 글을 올리고 지금까지 자신을 둘러싼 루머 찌라시에 대해 입장 발표를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전했던 것입니다. 그는 법무법인을 통해서 법적으로 판단을 받고 싶었다고 강조하며 "정말로 확인되지 않은 주장에 대해서 제가 개인적인 반박을 해도 결국은 공방으로 번지며 진흙탕 싸움이 되는 것을 원치 않았던 것이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