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2’에 등장한 팝핀현준 아니 박애리의 요리 실력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과거 방송에서는 임시 거처로 옮긴 팝핀현준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던 것입니다.
집안에 정말로 많은 계단으로 불편함을 겪는 어머니를 위해 엘리베이터 설치를 전격 결정하고 정들었던, 마포 집을 잠시 떠난 팝핀현준 가족은 넓고 전망 좋은 아파트로 이사했답니다. 참고로 박애리 집 위치 동네 어디 사는곳은 마포구 망원동 위치한 단독주택이랍니다.
한편, 공간은 넓어졌던 것이지만 이사한지 일주일 밖에 되지 않은 탓에 짐 정리가 되지 않은지라, 아직 어수선한 환경에 어머니는 불편해했답니다. 그리고 작업실이 없어지게된 팝핀현준은 딸 예술이의 온라인 수업에 밀려 노트북을 들고 이리저리 떠돌고 있는 유목민 신세가 되는가 하면 속옷이 없어 갈아입지 못하는 등 불편을 겪어야 했답니다.
아울러, 더욱이 이사를 하느라 무리했떤 어머니는 허리 통증이 심해졌으며, 현준은 연습 중 팔을 다쳐 깁스를 해 집안 정리가 쉽지 않았답니다. 이를 본 애리는 자신이 집안의 모든 살림을 맡겠다 선언을 하며 ‘주부 애리’라 불러 달라고 했답니다. 애리는 집안 정리와 아울러서, 청소는 물론 현준의 얼굴을 씻겨주고 운전을 하지 못하는 현준과 함께 마포집에서 택배를 가져오는 등 부지런히 움직였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