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6. 00:50

지난 2020년 9월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 골키퍼인 위고 요리스(주급은 10만 파운드 정도)의 갑작스런 결장은 출산 때문이랍니다.


손흥민 소속팀인 토트넘은 당시에 영국 레스터 킹파워 경기장에서 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인 레스터 시티와 원정 경기를 치른답니다.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더불어서, 탕기 은돔벨레, 에리크 라멜라와 함께 공격진을 꾸린답니다. 크리스티안 에릭센, 루카스 모우라가 벤치에서 대기한답니다.

이날 경기에서 토트넘 라인업에선 한 가지 변화가 눈에 띈답니다. 부동의 골키퍼인 프랑스 국가대표 요리스가 아예 빠지고 백업 수문장 파울로 가자니가가 선발 출전하기 때문이랍니다. 가자니가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3경기와 아울러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한 경기, 리그컵 5경기, FA컵 두 경기에 출전했답니다. 지난 4월 20일 경에 맨시티와 프리미어리그 경기 이후 5개월 만에 공식 경기에 나선답니다.

요리스의 결장 이유는 아내의 출산이 임박했기 때문이랍니다. 토트넘 구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를 알렸답니다. 킹파워 경기장에 있는 토트넘 구단 관계자도 이를 확인했던 것입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