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에 등장한 유혜리가 이혼 후 씩씩한 홀로 로라이프를 과시했답니다. 친동생인 배우 최수린도 아낌없이 응원을 보냈던 것입니다. 참고로, 유혜리는 지난 1994년 경에 배우 탤런트 이근희와 결혼했던 것이지만, 4년 만에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했던 바가 있답니다.
2021년 8월 15일 전파를 탄 티비조선 ‘마이웨이’에서 유혜리는 절친 김청에게 “막내 여동생과 11살 나이 차가 나는 것이다. 나이 먹으니까 대화가 되던 것이다. 여동생 있어서 좋더라. 딸 있는 사람 부러운 것이다. 그런데 그 역할을 해준다”며 막냇동생 최수린을 자랑했답니다.
한편, 유혜리와 최수린의 본명은 각각 최수연과 최정일이었답니다. 유혜리는 “부친 아버지가 배우하는 걸 너무 반대해서 이름 바꾸고 속이려고 가명을 썼던 것이다”고 솔직하게 말했답니다. 최수린은 “저도 배우로서 가명을 지을 때 언니 따라 유씨로 할까 싶었던 마음이다”고 고백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