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가 2020년 1월 17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답니다. 방송에서 지현우는 군대 후임이 있는 완도에서 생활중인 근황을 전하며 “약간의 외로움과 아울러서 약간의 쓸쓸함이 있지만 위로가 되기도 하면서, 이런 시간들이 필요한 것 같은 마음이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답니다.
지현우는 2020년을 기준으로 나이 37세로 지난 지난 2001년 그룹 ‘더 넛츠’ 기타리스트로 데뷔했답니다. 이후 KBS 20기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며 ‘올드미스 다이어리’로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이후 ‘황금사과’ ‘달콤한 나의 도시’ ‘내 사랑 금지옥엽’ ‘천하무적 이평강’ ‘부자의 탄생’과 아울러서 ‘인현왕후의 왕자’ ‘앵그리맘’ ‘송곳’ ‘원티드’ ‘사생결단 로맨스’ ‘슬플 때 사랑한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답니다.
이전에 지현우는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 함께 출연한 유인나와 연인사이로 발전하기도 했답니다. 그렇지만 열애 약 2년 만에 바쁜 스케줄 등을 이유로 결별 소식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