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로 알려진 최재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답니다. 뮤지컬 ‘시카고’의 공연제작사 신시컴퍼니는 2021년 8월 10일 공식 SNS를 통해서 “‘시카고’ 지역 투어에 참여하고 있는 최재림 배우가 연습 중인 타 공연에서 지난 8월 5일 경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바로 PCR 검사를 진행, 6일 음성 판정을 받았던 것입니다”고 알렸답니다.
참고로, 나이 출생은 1985년이며, 고향은 경기도 수원시입니다. 신체 키는 188cm이라고 하며, 몸무게는 82kg입니다. 학력은 경원대학교 (성악과랍니다.
한편 “이후에, 지침에 따른 자가격리 중 다시 시행한 PCR 검사에서 9일 양성 확진되었답니다. 그리고, 현재 증상은 매우 경미한 상태로 보건당국의 조치를 따르고 있는 것이다. 최재림 배우의 조속한 쾌유를 비는 것입니다”며 상황을 전했답니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5일 열리는 김해 공연 중 빌리 플린 역의 공백은 배우 박건형이 채운답니다.
참고로, 신시컴퍼니는 “‘시카고’ 팀은 이미 지역 투어를 위해서 매주 PCR 검사를 받은 뒤에, 전원 음성임을 확인 후 공연 진행 중이랍니다. 최재림 배우는 8월 1일에 ‘시카고’ 팀과의 접촉은 없었으며, 김해 공연을 앞둔 이번 주 PCR 검사에서 ‘시카고’ 팀은 전원 음성 통보받았던 것입니다”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