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8. 18:04

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경기 내내 착용한 목걸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해당 목걸이는 팬들이 선물해준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한국은 2021년 8월 8일 오전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세브리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답니다.


김연경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올거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 우리도 믿지 못한 부분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쉽지만 잘 마무리한 듯한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도쿄올림픽은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는데, 그녀는 올림픽 뿐만 아니라 대표팀 은퇴도 고민 중이랍니다.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 때마다 주목을 받았ㄷ바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김연경이 착용한 목걸이에도 이목이 쏠렸던 것입니다. 한편, 그녀가 착용한 목걸이는 까르띠에(cartier)의 '러브 2 다이아몬드' 목걸이랍니다. 해당 목걸이의 가격은 308만원으로 색상은 옐로우 골드와 더불어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가지입니다. 총 0.03 캐럿의 다이아몬드 2개가 세팅되어 있답니다.


특히나도 해당 목걸이는 팬들의 선물이라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기도 했답니다. '김연경 갤러리'는 지난 2021년 2월 26일 생일을 맞아 까르띠에 목걸이를 비롯해 다른 선물들을 준비했답니다. 선물을 받은 김연경은 '김연경 갤러리'에 "정말로 감사하다"는 영상을 보내기도 했답니다. 참고로 이외에도 김연경을 비롯해서 다른 선수들이 착용한 목걸이도 온라인상에서 주목을 받았답니다. 정지윤 선수는 티파니앤코의 스마일 목걸이를 착용했는데, 가격은 137만원이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