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배구 대표팀의 김연경이 경기 내내 착용한 목걸이가 온라인상에서 화제인 가운데, 해당 목걸이는 팬들이 선물해준 상품인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한국은 2021년 8월 8일 오전에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세브리아와 동메달 결정전에서 세트 스코어 0-3으로 패했답니다.
김연경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여기까지 올거라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 우리도 믿지 못한 부분이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아쉽지만 잘 마무리한 듯한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도쿄올림픽은 김연경의 마지막 올림픽이었는데, 그녀는 올림픽 뿐만 아니라 대표팀 은퇴도 고민 중이랍니다.
김연경은 이번 올림픽에서 경기 때마다 주목을 받았ㄷ바니다. 특히 온라인상에서는 김연경이 착용한 목걸이에도 이목이 쏠렸던 것입니다. 한편, 그녀가 착용한 목걸이는 까르띠에(cartier)의 '러브 2 다이아몬드' 목걸이랍니다. 해당 목걸이의 가격은 308만원으로 색상은 옐로우 골드와 더불어서, 로즈 골드, 화이트 골드 세 가지입니다. 총 0.03 캐럿의 다이아몬드 2개가 세팅되어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