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아울러서 경찰, 검찰 등 수사기관이 ‘F-35 도입 반대’ 의혹 사건과 관련해서, 충북 청주 지역 활동가들의 메신저 텔레그램 등을 활용한 증거 인멸 정황을 구속영장에 구체적으로 적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아울러서 이들에 대한 영장 청구 때 북한과 연계돼 특정 정당 정보를 수집한 행위에 대해서 간첩죄로 불리는 국보법상 목적수행 혐의를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참고로 간첩신고 포상금은 5억원이라고 하네요.
F-35에 대해서 간략하 알아보면 미국의 5세대 스텔스 다목적 전투기라고 합니다. 정식 명칭의 유래는 미국의 P-38 라이트닝과 아울러서 공동개발국인 영국의 BAC 라이트닝이라고 하며, 이 두 기종 모두를 계승하겠다는 의미를 전하면서 Lightning II가 되었답니다. 가격을 살펴보면 지난 2018년 F-35A 기준 8천 900만 달러이며, 이즌 1000억원정도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