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17살의 나이로 RCD 에스파뇰의 핵심으로 활약하면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으며, 이후 FC 바르셀로나와 아울러서,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과거에 10대 시절 같은 나이 대 스페인 최고의 기대주이자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를 책임질 선수로 평가받았으며, 라울 곤살레스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뒤를 이어서 팀의 공격진을 이끌어갈 유망주로 주목 받았던 적이 있었지만 성장 정체와 아울러서, 장기 부상을 겪으며 기대치 만큼 성장해 주지는 못하고 있답니다.
한편 스페인 U-16과 아울러서, 17, 19에서 차례대로 선발되면서 엘리트 코스를 밟았답니다. 지난 2015년 19세 이하 대표팀에서는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달은 뒤에 U-19 유로피언 챔피언십에 출전하여 보르하 마요랄과 더불어서, 헤수스 바예호, 다니 세바요스, 마티아스 나후엘 등과 함께 스페인 대표팀의 우승을 이끌어냈답니다.
무엇보다도 이 U-19 유로 대회의 강력한 우승 후보 프랑스를 준결승에서 만나 치열한 접전 끝에 88분과, 95분에 연달아 골을 기록하면서 2:0 승리를 이끌ㄷ답니다. 아울러 2020년 도쿄 올림픽 스페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답니다. 4강 일본전에서 연장후반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득점을 올렸던 것입니다. 이렇게 스페인은 올림픽 남자축구 결승전에서 브라질과 대결하게 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