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황신혜와 김용건이 안방극장에 핑크빛 설렘을 전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20년 중순에 방송된 엠비엔의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뜻밖의 커플'이 된 출연진들이 케미를 뽐냈던 것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황신혜는 김용건과 커플이 되어 등장했으며, 변함없는 외모와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끌었답니다. 그동안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친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면모로 설렘을 더했던 것 같습니다 아울러, 수줍은 미소로 김용건을 만나러 간 황신혜는 "우리 부부로 만나면 정말로 너무 좋을 것 같다"고 고백하며 "떨림과 아울러서, 설렘, 긴장이 동시에 밀려온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용건이 "나의 여자친구가 되어줘서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다"며 꽃다발을 건네자,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 분위기를 무르익게 만들기도 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함께 하고 싶은 데이트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에, '캠핑카'에 공통된 관심사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이후 바로 캠핑카 구경을 간 이들은 마음에 드는 캠핑카를 고른 뒤 나란히 앞 좌석에 앉아 담소를 나누기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