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황보라가 9년째 열애 중인 차현우(본명 김영훈)와 애정을 자랑했답니다. 참고로 차현우는 김용건의 아들이며 나이는 1980년생입니다. 그의 형은 너무나도 유명한 배우인 하정우이죠.
2021년 7월 13일 경에 황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년 칸느입니다. 우리 정말로 참 행복했네^^ 더 사랑합니다. 우리 만난 지가 이제 9년째”라는 글과 함께 추억의 사진을 게재했던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황보라는 프랑스 칸의 카페에 앉아 휴대폰을 만지는 차현우를 사랑이 넘치는 눈으로 바라보고 있답니다. 아울러,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이 커플 선글라스를 낀 채 칸의 거리를 달달하게 걷고 있습니다
아울러, 황보라는 과거에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썰바이벌’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던 적이 있답니다. 해당 방송에는 남자친구의 집착으로 고통받는 주인공의 ‘올가미’ 사연이 소개됐던 것입니다.
이를 들은 가수 박군은 “올가미 같은 것이 아니라 핵무기 같은 남자친구다”라며 진단했답니다. 그는 “난 여자친구에게 전화 10통 정도 걸어본 적이 있는 사람이다”고 털어놨답니다. 이어 “집착하는 편은 아니었다. 그런데 남자인 친구와 1대1은 절대 못 만나게 하는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서 황보라는 “난 무조건 오케이다. 여사친과 술을 먹는다고 해도 괜찮은 것이다”고 고백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