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김용건(나이는 75세)이 여친 여자친구와 출산 문제로 법적 분쟁 중이랍니다. 한 언론에 따르면 나이가 39세 연하의 여자친구 A씨는 김용건이 낙* 강요 미수 혐의라는 죄명으로 서울서초경찰서에 고소를 했으며, 근래에 고소인 조사을 마쳤답니다. 김용건이 출산을 반대하게 되면서 낙*를 강요했다는 것이랍니다.
이에 대해서 김용건 측에서는 "2021년 4월 경에 임신 사실을 알고 출산을 반대한 게 맞지만, 이후 5월부터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던 것이다"며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아울러서 건강한 출산,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참고로 이 두 사람은 김용건 63세 경에, A씨가 24세경이던 지난 2008년부터 연인 사이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하지만 A씨가 2021년 초 임신 소식을 김용건에게 전했고, 출산 문제로 갈등을 빚었답니다.
한편, 김용건은 A씨가 자신을 고소할지는 전혀 몰랐다며 당혹감도 내비쳤습니다. 그는 “출산을 정말로 지원하고 책임지겠다’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기에 상대방의 고소를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저는 2021년 4월 경에 상대방으로부터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던 것입니다.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계획했던 상황이 아니었던 것이기 때문에 기쁨보다는 놀라움과 걱정부터 앞섰던 것입니다. 제 나이와 아울러서 양육 능력, 아들들을 볼 면목, 사회적 시선 등 모든 것들이 한꺼번에 몰려왔던 것입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조금 늦었던 것이지만 저는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하다는 당연한 사실을 자각했으며, 아들들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습니다. 걱정과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이라며 반겨주었답니다. 자녀들의 응원을 받으며 2021년 5월 23일 경부터 근래까지 상대방과 상대방 변호사에게 ‘순조로운 출산과 아울러서, 양육의 책임을 정말로 다하겠다’라는 뜻을 여러 차례 전했던 것입니다”고 언급했습니다.
참고로 김용건은 1977년 결혼했고 1996년에 이혼을 했답니다. 전부인 전처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며 없으며, 가족관계로는 아들인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와 아울러서, 배우 차현우(본명 김영훈)가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