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여제로 유명한 김연경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던 적이 있답니다. 김연경은 과거에 방송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소개했던 것입니다.
당시 방송에서 김연경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남자 키가 185cm는 돼야 할 것 같은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에 기욤 페트리는 184cm는 안 되겠느냐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김연경의 프로필상 키는 192cm랍니다.
아울러 김연경은 터키에서 귀화 제의를 받은 적이 없느냐는 물음에 “페네르바체 회장님이 있다. 그런데, 터키 남자랑 결혼을 시키려고 하셨다. 아예 터키에 있으라고 얘기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답니다. 이에 전현무는 “얘기가 잘 진행되고 있는 것이냐”고 물었고, 김연경은 “됐다가 안 됐다가 하는 것이다. 개인적으로 몇 번 만나봤던 것이다”고 답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