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MBC 아나운서가 입사 8년이 됐다고 말하며 지난 시간을 돌이켰답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2021년 3월 11일 인스타그램에 사원증과 옛 프로필 사진과 아울러서, 최근 프로필 사진 등을 공개하며 이날로 입사 8년이 됐다고 밝혔답니다. 현재와는 사뭇 다른 스타일의 과거 프로필 사진이 눈길을 끈답니다.
그는 "정말로 오늘이 며칠인지 날짜를 모르고 지나가는 날도 많다. 그런데, 아침에 3월11일인 걸 알고 뭔가 간지러운 기분이 들어 보니 mbc 입사 만 8년이 되는 날이 정말로 아닌가"라며 "말이 8년이다. 그 사이에 얼마나 많은 일들이 있었는지. 인생의 괴로움도 행복도 진하게 경험한 시간들이 있었다. 다시 하라면 못하겠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