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 12:08

여자 역도 76㎏급 김수현(나이는 26세, 소속팀은 인천광역시청)도 메달을 기대하며 도쿄 국제포럼 플랫폼에 선답니다.

한편, 도쿄올림픽 최종 엔트리 14명 가운데 여자 76㎏급 세계 최강 림정심(북한)과 아울러서, 랭킹 2위를 달리는 장왕리(중국)가 엔트리에서 빠졌답니다. 림정심은 북한의 올림픽 불참으로 도쿄에 오지 못했으며, 장왕리는 역도 여자 부문에서 4명만 출전할 수 있는 규정 때문에 도쿄행 출전권을 놓쳤답니다.

아울러, 랭킹 1, 2위가 빠지면서 도쿄올림픽 역도 여자 76㎏급 출전하는 14명 중 3∼5위권으로 평가받는 김수현은 "압박감에 눌리지 않으면서, 최선을 다해 도전할 생각"이라고 말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