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24. 20:13

일본배우로 유명한 시노하라 료코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이혼을 한답니다. 2021년 7월 24일 아사히 보도에 따르면 이치무라 마사치카(나이는 72세)와 시노하라 료코(47)가 도쿄도내 구청에 이혼을 신고했답니다.


지난 2005년 경에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이로써 결혼 16년만에 이혼하게 됐답니다. 이 두 아들에 대한 친권은 이치무라 마사치카가 가져가며 위자료나 재산분할은 없답니다. 이들은 지난해부터 별거한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한편, 이치무라 마사치카 측은 "코로나19에 의해 가정내 감염을 막기 위한 별거가 계속됨에 따라 부부와 더불어서, 부모, 배우로서 새로운 형태를 생각하게 됐다"며 "시노하라 료코의 팬으로서 그녀가 배우로 더 빛나고 어머니로도 살아가는 길을 걷게 하고 싶은 마음이다"고 전했답니다.

시노하라 료코도 "이치무라를 존경하는 마음은 지금도 앞으로도 변함이 없는 것이다"며 "이해하기 어렵겠지만 우리 나름의 새로운 형태,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했답니다. 양육권은 아이들과 이야기 해 결정했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한편, 시노하라 료코는 일본 가수이자 배우로 '아네고'와 아울러서, '파견의 품격' 등으로 유명하답니다. 이차무라 마사치카의 직업은 무대 배우 겸 성우랍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