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월 27일 경에 결혼식을 올린 사강-신세호씨 커플이 신혼여행지인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다시 한번 예식을 올렸답니다.
사강은 당시에 신랑 신씨와 매니저와 함께 지난 1일 7박 8일 일정으로 발리로 뒤늦게 신혼여행을 떠난 뒤에 지난 5일 현지 교회에서 다시한번 채플웨딩을 올렸답니다.
사강의 매니저는 "발리식의 결혼 예식에 따라 목사의 주례로 빌라 내 교회에서 다시한번 채플 웨딩을 올렸던 것이다. 서약서에 사인을 하는 장면도 사진에 담았다. 현지 조경이나 웨딩 드레스도 너무 아름다웠던 것이다. 이를 통해 두 사람의 사랑을 재확인했던 상황이다"고 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