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훈과 아울러서, 이은혜가 아들 이안에 대한 걱정을 털어놨답니다. 2021년 7월 17일에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노지훈과 이은혜가 아들 이안의 언어발달 문제로 고민을 털어놨던 것입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또래보다 조금은 언어 발달이 느린 아들 때문에 고민에 빠졌답니다. 이은혜는 어린이집 선생님과 바로 상담을 하며 "솔직히 아들의 자폐 스펙트럼까지 고민하고 있는 것이다. 걱정이 많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노지훈과 이은혜는 아들 이안의 언어 발달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 전문기관을 찾았ㄷ바니다. 아들 이안은 낯가림 없이 선생님과 놀이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선생님은 "이안이가 31개월이다. 그런데 그 정도면 두 단어를 조합해서 말하는 정도는 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던 것이다. 이은혜는 "아들이 싫으면 '시'라고 하면서 고개를 확실하게 젓는 상황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
본격적으로 아들 자녀인 이안의 놀이평가가 시작됐답니다. 노지훈과 이은혜는 평소 보지 못했던 아들의 모습을 신기하게 바라봤답니다. 선생님은 "수용언어가 100명중에 85등 정도인 것이다. 표현언어는 14개월 정도다. 1%하위 미만이다. 전반적으로 보면 21개월 수준인 상황이다. 언어발달 지연이라고 봐야한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