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원의 가수 하성운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서울 공연을 잠정 연기했답니다. 소속사인 스타크루이엔티는 2021년 7월 16일 “24~25일 양일간 KSPO DOME에서 진행 예정이었던 ‘2021년 하성운 콘서트 포레스트 앤 서울’ 공연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부득이하게 잠정 연기됐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
그렇지만 광주와 아울러서, 부산, 대구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된답니다. 소속사 측은 “광주, 부산, 대구 지역 공연은 예정대로 진행되는 것이며, 방역 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관객, 아티스트, 스태프 모두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공연을 관람,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를 하겠다”고 덧붙였답니다.
참고로 그는 대한민국의 가수이며, 보이그룹 핫샷과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었던 적이 있답니다. 지난 2019년 2월 28일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는 대학교 공연 도중 캐스팅되어 2014년 10월 31일 그룹 핫샷으로 데뷔했습니다. 어릴 적에는 뛰어노는 것을 좋아해서 높이뛰기 선수를 꿈꿨지만, 너무 힘들어서 포기하고 공부를 했던 것인데 공부도 잘해서 초등학교 5학년 때는 전교 1등, 수학경시대회도 나갔다고 밝혔답니다.
이후에 노래를 좋아하게 되어 대학교도 동아방송예술대학교 K-POP 학과로 진학했으며, 공연을 하던 도중에 발탁되어 핫샷 마지막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다. 춤으로 캐스팅되었다는 설이 있었지만, 춤으로 지원했는데 심사위원들의 노래 요청에 응해 인정받고 노래로 캐스팅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