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7월 3일 경에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전원주는 "며느리가 뭐라고 해서 정말로 두 아들이 집을 안 온다"고 서운함을 토로했답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꼭 집에 찾아오던 두 아들이 최근에는 한 달에 한 번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전원주는 "며느리가 뭐라고 하나 보는 상황이다"고 추측했지만 사실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답니다.
이러한 저격성 발언은 본인 며느리만 향한 게 아니었답니다. 전원주는 자신이 바빠 부모님을 챙기기 힘들다는 조지환에게 "조지환이 정말로 장인에게 간 이식을 해주려고 했지 않냐. 아내가 꼬신 거다. 내가 다 알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