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한혜진이 딸 근황을 공개했답니다. 한혜진은 과거에 자신의 SNS에 "한 번 알려줬더니 정말로 계속하네. 배트맨"이라며 사진을 올렸던 것입니다.
공개된 사진을 살펴보면 손으로 배트맨 포즈를 취한 딸 모습이 담겼으며, 한혜진이 과거 방송에서 "얼굴 밑으로는 저, 위로는 아빠 얼굴 이렇게 닮았던 것이다"고 밝힌 만큼 부모를 닮은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답니다. 특히나도 2015년생으로 한국 나이 기준 7살이 된 딸 시온은 훌쩍 큰 근황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답니다.
한편,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2013년 결혼, 슬하에 딸 시온 양을 두고 있답니다. 그녀의 출생지는 전라남도 담양군으로 되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답니다. 서울특별시라는 말도 많답니다.
과거에 담양곡성타임스의 기사에서 용면 출신이라고 언급을 해서 용면으로 알려져 있지만, 용면은 한혜진 아버지의 고향이랍니다. 지역 신문은 아버지나 어머니의 고향이 그곳일 경우에, 혹은 그곳에서 살았던 적이 있을 경우 그곳 출신이라 표현을 많이 한답니다. 예를 들어서 가수 주현미의 경우도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났지만, 담양곡성타임스의 해당 기사에서 담양읍 출신이라 표기 했답니다.
아울러, 한혜진의 두 언니가 모두 서울특별시 출생인걸 생각하면 한혜진도 서울특별시 출생일 가능성도 높답니다. 참고로, 지난 2002년 원빈, 후카다 쿄코 주연의 한일 합작 드라마 프렌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MBC 드라마 어사 박문수에서는 남장한 여자객으로 등장했던 것이며, 로망스에서는 김재원을 짝사랑하는 냉정하고 도도한 반장 윤지수로 나왔ㄷ바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