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출신 유튜버로 알려진 김보민이 성대모사 활약을 펼친 릴리세은에 대해 끼 많은 친구라고 칭찬을 전했답니다.
2021년 4월 29일 방송된 SBS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PPL 대사관 코너에선 권혁수와 쓰복만(김보민)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던 것입니다. 참고로 그녀의 본명 이름은 김보민이며, 나이는 1990년 출생이랍니다. 신체 키는 150~153cm정도 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쓰복만은 지난 주 자리를 비운 자신을 대신해서 성대모사 활약을 펼쳐준 릴리세은에 대해서 친한 사이라고 전하며 “예전에 제가 성우수업 강의 할 때 자신이 가르쳐준 적이 있는 제자로도 만났었다. 그리고 유튜브 콜라보도 같이 하고 그랬던 것이다. 굉장히 끼가 많은 친구인 것이다”고 칭찬했답니다. 이에 권혁수와 김태균은 “릴리세은 양이 정말로 개인기를 탈탈 털리고 갔던 것이다”고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