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의 방송인으로 알려진 김주희가 미모와 지성을 겸비했음을 자랑했답니다. 과거에 방송된 엠비시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아나운서 김주희가 출연했답니다. 그녀는 1981년생으로서, 키는 170이며, 연세대 영문학과 출신이랍니다.
이날 방송에서 아나운서 김주희는 1,900대 1의 경쟁을 뚫고 S 본부에 합격한 재원으로 등장했답니다. Y 대를 졸업한 브레인이라는 설명이 덧붙자 팀원들의 기대가 쏟아지기도 했답니다. 이어서 김주희는 이지애와 아울러서, 오정연 아나운서와 함께한 입사 시험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답니다.
김주희는 "저랑 정말로 정연 씨는 최종 시험까지 같이 간 최종 3인"이라며 "이지애 씨는 앨리베이터에서 만났다. 그런데 '주희 씨 잘되기를 정마로 응원해요'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김주희는 "각 방송국의 친구들로 잘하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한 마음이다"고 밝혔답니다.
이어 김주희는 미모와 지성을 갖춘 경험담을 공개했답니다. 같은 해에 미스코리아 진(眞)에 선발되고 S 본부 아나운서에 합격한 것이랍니다. 김주희는 "아나운서 시험 전형과 더불어서, 미스코리아 대회를 같이 준비했던 것이다"며 "2차 필기시험이 합숙 한 달 뒤에 정말로 다음 날 아침이었던 것이다. 합숙을 하면 못 나간다. 부모님께 문제집을 싸서 담벼락으로 넘겨달라고 했던 것이다"라고 설명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