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추자현의 남편 배우자이자 중국 배우로 활동 중인 우효광이 중국 내에서 부적절한 동영상이 퍼지게 면서 불륜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2021년 7월 15일 중국의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근래 들어서, 늦은 밤에 술 자리를 가진 후 돌아가고 있는 자동차 안에서 한 여자을 무릎 위에 앉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던 것입니다.
같이 공개된 동영상에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우효광이 한 여성의 차량 탑승을 도우며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히는 모습이 담겨 있던 것입니다. 해당 여성은 우효광의 무릎 위에 앉아 스마트폰을 하는 모습을 보였답니다. 여성이 미소 짓고 있는 모습도 보이는 것입니다.
해당 동영상이 공개된 직후 중국 네티즌들은 불륜 의혹을 제기하며 "추자현이 정말로 불쌍한 것 같다" "진짜 사랑 하고 있는 부부라고 생각을 했다. 그런데..." 등의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답니다. 참고로, 우효광의 이번 불륜 논란은 처음이 아니랍니다. 우효광은 추자현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지난 2016년 10월 한 여성과 심야에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 포착된 뒤에 논란을 빚은 바 있답니다.
당시에 우효광은 "자신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대학 동창생"이라며 "다른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오랜만에 식사를 했던 것이다. 친분의 의미로 손을 잡은 것"이라고 해명했답니다. 불륜 영상 논란과 관련해 15일 추자현과 우효광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사안과 관련해서 바로 확인 중"이라고 밝혔답니다.
한편, 우효광은 직접 해명 등의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답니다. 우효광이 SNS에 남겼던 근래의 글은 지난 1일 올린 공산당 창당 100주년 기념에 관한 내용이랍니다. 참고로 추자현과 우효광은 지난 2012년 중국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답니다. 이 두 사람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하고 2017년 혼인신고를 마쳤답니다. 슬하에 2018년 낳은 아들이 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