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균 강남구청장이 2021년 7월 6일 오전 서울시청 서울안전통합상황실에서 화상으로 열린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수도권 방역특별점검회의에 참석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정말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역학조사인력 지원”을 요청했답니다.
참고로 그는 1951년 출생으로서, 고향 출생지는 전남 순천이랍니다. 학력 대학교는 고려대 정치외교학과이며, 소속정당은 민주당이랍니다. 정 구청장은 “강남구의 누적 확진자 3515명 중 20~50대가 91프로”라며, “아직 미접종자가 많은 상황이고, 활발한 사회활동과 밀집된 유흥업소 등 지역적 환경을 고려해야 하는 것이다”고 말했답니다. 또 “재건축 현장이 많은 대형공사장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상황이다”면서, “이전에 서울시에 조사인력 15명을 요청한 바 있다”고도 밝혔답니다.
지난 2020년에 전국 최초로 ‘스마트 감염병관리센터’를 설치한 강남구는 그동안 서울시에서 유일하게 임시선별검사소 2곳(삼성역 6번출구와 아울러서, 세곡동 방죽소공원)을 운영해왔던 것이며, 여기에 5일 학원가 밀집지역인 대치동과 유*업소가 몰려있는 강남역 인근에 임시검사소를 추가로 설치한 바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