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12. 15. 01:02

‘동치미’에 출연한 홍록기 아내 김아린이 남편에게 답답했던 일화를 공개했답니다.

2019년 12월 14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동치미’에서는 ‘내 인생에서 남편을 빼고 싶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답니다. 이날 홍록기 아내 김아린은 “남편과 대화가 아예 안 된다”라며 답답해했답니다. 이어 “엄마가 김치볶음밥을 해줬는데 남편이 김치볶음밥에 버터를 넣으면 더 맛있다고 그러더라”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저랑 엄마는 버터를 너무 싫어한다. 그런데 남편은 간장을 넣으면 더 맛있다고 했다”라고 설명했답니다. 특히 김아린은 “옆에서 듣다가 ‘오빠 주는 대로 먹어라’라고 했다. 그랬더니 다음 날부터 밥을 안먹었다”라며 분노를 드러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