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고진영(나이는 26세)이 4년 만에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매치플레이 대회 첫날 완벽한 승리를 거뒀답니다.
고진영은 2021년 5월 2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 골프클럽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총상금 150만달러) 조별 예선 1차전에서 내털리 걸비스(미국)를 2개 홀을 남기고 4홀 차로 꺾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