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방송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먹니’로 출연 중인 개그맨 박동근(나이 37세)이 ‘하니’ 채연(15)에게 한 발언의 뜻이 알려지자 파장이 커지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2월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보니하니’의 과거 라이브 영상이 수면 위로 올라왔답니다.
박동근은 채연에게 “근데 너는 별로야. 너는 입에서 리스테린 냄새가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하자, 채연은 “지금요?”라고 물었답니다. 박동근은 “너는 소독한 X이야”라고 말한 것입니다. 이에 채연은 “무슨 대답을 듣고 것이냐?”라고 전했답니다 ㅠㅠ 이후 채연의 표정이 어두워지자 박동근은 분위기를 풀고자 해당 발언을 장난식으로 넘어갔답니다.
이런 영상이 세간에 알려지자, 일부 누리꾼들은 박동근이 언급한 ‘리스테린 소독’은 성*매의 업소 등에서 사용하는 은어라고 주장했답니다. ‘리스테린’은 성*매 업소에서 성*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 소독약 대신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울러 구강청결제로 쓰이는 ‘리스테린’을 이용해서 성*위 전에 입을 헹구는 의미를 지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