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4. 11:26

배우 탤런트 한예슬이 ‘버닝썬 연루 여배우’임을 부인했답니다. 한예슬은 2021년 5월 23일 “내가 정말로 20년 간 쌓아온 커리어와 이미지가 이런 방송으로 인해 타격을 받게 된다면 손해배상을 해주는 것이나”라며 앞서 김용호 전 기자가 주장한 버닝썬 연루설을 부인했답니다.


일명 ‘버닝썬 여배우’는 승리가 운영했던 클럽 버닝썬에서 마*을 투약하고 난뒤에 난동을 부린 것이랍니다.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는 버닝썬 폭행 사건이 벌어진 당일 일어난 정말로 30대 여배우의 마* 투약 의혹을 제기했답니다.

버닝썬이 세간에 알려진 뇌관이 된 폭행 사건 전날인 지난 2018년 11월 23일 ‘JM솔루션’ 화장품 회사의 행사도 함께 진행됐답니다. JM솔루션은 버닝썬의 협찬 회사 중 하나였고 이 곳에 회사 관계자를 비롯해 한 여배우도 참석했답ㄴ다.


당시에, 현장 상황을 본 버닝썬 관계자는 “VIP 스무 테이블 정도를 다 예약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 여배우 A씨도 있었다. 눈 상태가 달랐고 충혈도 많이 돼 있었으며 침도 많이 흘렸던 것 같다”며 그가 마*을 투약한 것 같다는 목격담을 내놨답니다. 그러면서 A씨가 40~50대 관계자들을 야광봉으로 때리는 등 상식 밖의 행동을 했다고도 했답니다.

당시 JM솔루션 홍보 모델은 이병헌과 아울러서, 한효주, 김고은 등이었답니다. 30대 여배우는 한효주뿐이었기에 그의 이름이 도마 위에 올랐고 소속사가 이를 전면 부인했답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또한 해당 배우는 한효주가 아니라는 입장을 함께 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