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4. 11:22

원조 국민 엠씨로 유명한 임백천이 아내 김연주와 각방 생활을 고백한답니다.


2021년 5월 24일 방송에서는 임백천이 사선가를 찾습니다. 반가운 얼굴이 등장하자 혜은이는 아끼는 동생이라며 반기는데, 김청은 ‘여보(?)’라고 부르며 친분을 드러낸답니다. 한편, 임백천은 와이프인 김연주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최근 정마로 철저한 각방 생활 중, 가족들과 같이 식사한 지 1년은 된 것 같은 마음이다”고 고백해 자매들을 놀라게 한답니다

자매들은 과거에 미녀 엠씨로 활약했던 임백천의 아내 김연주에 대해 추억하며 결혼 당시 임백천이 ‘국민 도둑놈’이었다며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를 추궁하며 나선답니다. 이에 대해서 임백천은 연예계 본격 데뷔 전, 건축기사로 근무 할 당시에 TV에서 김연주를 지켜봤고, 이후 연예계 데뷔 후 만나게 됐다고 고백한답니다.

 

이를 듣게된 자매들은 김연주를 만나기 위해 연예계에 데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고 했으며, 지난 90년대 세기의 커플로 불린 임백천과 김연주의 숨겨진 연애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