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9. 20:25

 정세균 국무총리의 지난 2020년 말 기준 재산이 45억원으로 1년 전(50억원)보다 5억원 정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총리실 내 실장급 공직자 3명은 다주택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1년 3월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발표한 '2021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살펴보면, 정 총리의 재산 감소 이유는 배우자가 소유한 경북 포항시 임야의 공시지가 하락 때문이랍니ㅏㄷ. 정 총리의 배우자 최혜경 여사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임야 6만4790㎡를 소유하고 있는데, 공시지가가 종전 32억62만원에서 26억455만원으로 6억원 하락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 밖에 서울 마포구 상수동 아파트 10억5300만원와 덥루어서, 예금 9억9169만원, 포시즌클럽서울 회원권 등을 신고했답니다. 예금은 종로구 아파트 임대차 계약 만료에 따른 전세금 반환과 저축 등 사유로 3억5866만원에서 9억9169만원으로 증가했답니다.

Posted by nikeh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