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시진핑 국가주석의 외동딸 사진 등 개인정보의 공개와 관련돼 20대 남성이 2심에서도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4년을 선고받았답니다. 베일에 싸여 있는 중국 '퍼스트 도터'의 정보를 공개한데 대해 중국 지도부가 엄벌한 것이랍니다.
2021년 4월 25일 미국의소리방송 중국어판 등에 따르면 전날 광둥성 마오밍시 법원은 시 주석의 딸인 시밍쩌의 개인정보를 유*한 혐의로 뉴텅위(나이는 21세)에 대한 심리를 진행해 1심과 같은 판단을 내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