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탤런트 김부선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서민 단국대 교수를 공개적으로 저격하고 나섰답니다.
김부선은 지난 2021년 4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진)중권 일당들이 '한남 꼰대'라는 건 진작 알았다. 그렇지만, 그렇다고 막말의 선구자인 중권이가 오버 좀 하고, 좀 촐랑대는 서민에게 표현의 자유를 지적하면 그건 오버"라며 글을 시작했답니다.
이어 "왜 이리 '악마'라는 단어에 민감한 것이냐"며 "목사 아들이라서 그러냐, 누구처럼 윤미향에게 마음에 빚이라도 있는 거냐"고 반문했답니다. 이전에 지난 8일 서 교수는 자신의 블로그에 ''악마' 윤미향의 충격적인 만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면서 "박영선과 아울러서, 고민정, 김남국, 정청래 같은 애들이 그냥 모자란 악당이라면 윤미향은 인류가 낳은 가장 잔인한 악마"라고 지적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