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스타 출신의 스타선수로 유명한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과거 감독 시절 선수를 폭행했다는 청와대 국민청원과 관련, "현장에 있던 39년 동안 선수들에게 매를 들어서 훈육을 해 본 적이 없는 상황이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답니다.
임 의원은 2021년 2월 25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선수들하고 끌어안는 등 장난을 할 수도 있었겠지만, 매를 들어서 폭력을 가했던 것 자체를 가져보지를 않았던 것이다"며 이같이 밝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