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직업은 미국의 배우이며, 한국에서 재커리 레비라고 잘못 표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발음하는걸 들어보면 리바이가 맞답니다. 토르 시리즈에서의 판드랄, DC 영화 시리즈에서 《샤잠!》으로 출연하게 되었는데 두 캐릭터를 연기하는 모습이 다른 사람같이 판이하게 달라 "배우는 배우다"라며 호평을 받았답니다.
참고로 더 게임 어워드 2017에서 시상자로 나왔는데, 많은 게이머들의 공감과 웃음을, 어떤 게임 회사에게는 뼈를 때리는 소액결제 드립을 친 적이 있답니당 ㅋㅋㅋ 비디오 게임 캐릭터를 연기하고 싶다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답니다.
그가 연기하고 싶다고 밝힌 캐릭터는 언차티드 시리즈의 네이선 드레이크와 라스트 오브 어스의 조엘이랍니다. 특히 라스트 오브 어스는 근 10년간 모든 매체를 통틀어서 가장 좋아하는 작품중 하나라며 나이를 먹으면 꼭 조엘을 연기하고 싶다고 한답니다. 여담으로 둘 다 너티독 게임이랍니다.